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냥꾼(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야수 (문단 편집) === [[어둠땅]] === 어둠땅이 오픈된지 한달여가 지난 초기, 야수 사냥꾼에 대한 인식은 그리 좋지 못하다. 우선 격아때의 아제라이트 특성, 정수, 타락 등이 날아가면서 심크상 딜링 순위가 중하위권을 맴도는 것도 있지만, 나스리아 성채의 막넴인 [[데나트리우스]]의 2페이즈 때 단상 위의 쫄을 구조상 야수가 딜을 못 하기 때문에 유독 더 그런 편이며, 무엇보다 현재 사격 특성이 1 ~ 1.5 티어 딜러로 뱀추 전설 같은 딜링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효율 좋은 전설 효과를 받은것에 비해 야냥의 1티어 전설이 무려 특성 전설이 아닌 타르 섬광 전설이라(...) 더욱 비교된다. 현재 야수 사냥꾼 특유의 자유로운 무빙딜, 쉬운 메커니즘 등으로 전체 플레이어 수 중 압도적으로 많은 유저들이 야수 사냥꾼을 플레이하는 중인데, 확팩 초기인데다 뉴비/복귀자들도 쉬운 야수 사냥꾼으로 플레이 하다보니 쐐기돌이나 레이드 같이 직업 이해도가 높고 더 높은 수준의 딜량이 요구되는 컨텐츠에 있어서 좋지 않은 인식 등이 주원인으로 추정되나, 앞서 말했듯 전문화만 바꾸면 더 높은 딜량을 기대할 수 있는 사격 사냥꾼을 할 수 있는데 왜 굳이 야수 사냥꾼을 데려가냐는 이유도 있을 정도. 광포한 야수 전설로 소환되는 광포한 야수의 공격력이 한없이 0 에 가깝다는 점이나, 사냥꾼과 야수 둘 다에게 시너지를 주는 전설이 없다는 점, 아예 다른 직업도 아니고 바로 다른 특성에 더 효율 좋은 사격 사냥꾼이 버티고 있는 점 등에서 당분간 야수 사냥꾼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나락이나 토르가스트처럼 솔로 플레잉에 피로도가 높은 컨텐츠에 대해선 아직까지는 야수 사냥꾼이 --늘 그랬듯-- 편리한 부분도 없잖아 있지만, 사격 사냥꾼이라고 야수를 안 꺼내는거지 못 꺼내는건 아니란 점[* 격냥은 고독한 늑대의 야수를 소환하지 않을 시 공격력이 10% 증가 옵션이 있다.]과, MMORPG 게임에서 솔플이 쉽다는 것은 그리 큰 장점이 아니라는 점 등으로 많은 수의 야수 사냥꾼들이 사격 사냥꾼으로 갈아타고 있다. 야냥이 격냥보다 우월한 점이 단일 기절인 위협 정도지만, 그나마도 전 확장팩까지 공통 특성기였던 구속의 사격이 격냥의 기본 기술이 되버려 드리블에 더 유리해져서 큰 메리트로 느껴지지도 않는다. 야냥에겐 불행한 일일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는 다행히 PvE 컨텐츠에서는 사냥꾼의 3 특성 모두 나이트페이 성약을 선호하기 때문에 아예 성약 단위로 갈리는 다른 직업군에 비해선 특변에 부담이 덜한 편이다. 결국 2 월 3 일 점검 이후 모든 공격력이 5 % 증가 버프가 예정되었으나, 야수들의 기본 스킬인 할퀴기 등이 명시된 데미지보다 15 ~ 25 % 가량 낮은 데미지를 입히는 버그나 발구르기 특성으로 나오는 광역 데미지의 딜량이 정상적으로 들어가지 않는 등의 버그에 대한 픽스 내용은 여전히 없다. 또한 야수 사냥꾼의 특화 스탯은 본체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고, 야수의 공격력만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다른 직업들에 비해 기댓값이 낮은 편이다. 따라서 현재 야수 사냥꾼은 기용한 전설에 따라 2차 스텟을 취사선택하는데, 우선 가속을 어느 정도 ( 약 20% 가량 ) 올린 상태에서 라일라크 전설을 기용했을 경우 치명타 및 극대화를, 타르섬광 전설을 기용했을 경우 유연성을 위주로 올리는 식. 광포한 야수 전설의 경우는 쿨기 타이밍때 광포한 야수를 최대한 소환해서 폭딜--소환된 광포한 야수는 데미지가 거의 없다는 점은 차치하고-- 가속을 25 % 가까이 올리고 그 외에 다른 스탯을 올리기도 하나, 그리 추천되는 방향은 아니다. 이후 야수의 회전베기 데미지가 기존 75% 에서 90% 로 상향 받았다. 전체 DPS 로는 약 4 ~ 5% 정도 증가한 수준으로, 쿨기가 없는 타이밍에도 제법 증가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어서 숨통이 트인 편. 사실상 야수 사냥꾼의 유일한 광역 데미지가 상향 받은 것이라 맵이 좁고 쫄몹을 어느 정도 몰아서 잡아야하는 쐐기 던전 특성상 예전처럼 못 써먹을 수준의 딜러라는 평가에서, 그래도 아주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다라는 수준으로 평가가 올랐다. 단수나 수정치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는 쐐기돌 던젼에서는 구속의 사격이나 타르덫으로 탱커의 드리블을 지원하거나 얼덫으로 몹 하나를 메즈하기도 하고, 거북상으로 특임을 맡거나 야성 특성의 야수로 블러드를 킬 수 있고 주술사나 마법사가 있을땐 끈기 특성의 야수를 꺼내 야냥 본인의 생존력을 올릴 수도 있으며, 평정의 사격으로 격노와 마법 효과를 해제할 수도 있어서 의외로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은 클래스. 초고단 쐐기던전처럼 딜러진이 최대한의 딜량을 뽑아내야하는 구간이 아니라면 약 15 단 언저리 내외에선 충분히 1 인분 이상을 할 수 있는 클래스로 평가되기도 한다. 야냥이 버려지기 쉬운 데나트리우스에서도 신화 난이도가 되면 얘기가 약간 달라지는데, 3페이즈의 딜량은 마격 딜 및 무빙이 좋다는 특성으로 인해 한 명 정도는 기용된다. 이번 패치로 인해 토르가스트에서 큰 너프를 당했다. 눈속임 버프가 달려있을때 대상의 공격력이 증가하거나 받는 데미지를 90 % 감소시켜주는 령을 먹고, 눈속임 스킬의 특성을 이용해 30 초 쿨타임에 30 초 지속되는 버프를 꾸준히 사용할 수 있었으나, 매크로를 이용해 눈속임 오라취소를 해도 해당 령 버프는 8 초간만 유지된다. 그렇다고 다른 딜링에 도움 되는 령이 버프를 받았냐하면 그건 또 아닌지라... 대신 9.1 이후 주펫 상시 뎀감 50% 령이 추가되어 먹기만 한다면 쾌적하게 진행 가능해졌다. 9.1 이후로는 추가된 성약 전설로 인해 이전과 2차스탯 선호도가 매우 달라졌다. 나이트페이와 벤티르 성약전설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특성으로 높은 유연성과 치명타 가속이 중요해졌고, 이에 따라 냥꾼 3특의 고질적 문제이던 물몸에서 벗어낫다. 레이드에서는 2분쿨기에 최적화된 나이트페이 성약스킬과 성약전설을 야냥이 가장 잘 활용하며 단일딜에서도 격냥을 앞서는 관계로 나이트페이 야냥 강세를 보인다. 쐐기에서는 라일라크와 나이트페이 성약 전설의 두가지 선택사항이 있으며 키리안 야냥의 경우 라일라크가 강제된다. 또한 PvP에서는 벤티르 야냥으로 컨텐츠에 따라 성약이 갈라지는 양상이다. 전설은 성약별로 다른데, 키리안은 라일라크 고정, 나이트 페이는 단일에서 4타겟까지는 성약 전설, 5타겟 이상에는 라일라크를 사용하며 벤티르는 성약 전설을 주로 채용한다. 9.2 PTR에 예정된 야수 사냥꾼 티어효과는 4세트 시 살상 명령 치명타 시 다음 코브라 사격의 피해량과 살상명령 쿨감 효과 100%증가이며, 2세트 시 광기 중첩당 살상명령 치명타 15% 증가, 총 45%의 살상명령 치명타율 확보로 야냥의 기본기인 광기중첩 유지와 살상명령을 이용한 단일딜 옵션에 치중되어 있다. 코브라 사격의 비중이 커지고 성약전설들을 같이 사용하는 이상 여전히 높은 유연성을 기반으로 강력한 단일 타겟딜을 위한 특성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패치 이후 평가는 '''밑바닥.''' 단일딜 중점 티어셋임에도 광딜 컨셉인 4셋 격냥과 단일딜이 비슷한 수준이며 격냥과 생냥이 티어셋 효과를 제대로 보는데 비해 야냥은 티어셋 효과가 심히 좋지 않다는 평가가 많으며 여전히 하위권이다. PTR 도중에 광딜을 늘린답시고 4세트 효과에 야수의 회전베기 '''시간 연장'''이라는 의미없는 버프를 받은 건 덤. 사실 야냥은 어둠땅 내내 계속 천대받았는데 이는 블리자드의 의도라고 보여진다. 야냥은 기본적으로 원거리임에도 무빙이 자유로웠기에 쉽다고 평가받았다. 문제는 이런 클이 딜까지 쌔면 밸런스가 붕괴되는데, 이 문제는 격아 4시즌에서 제대로 터졌다. 일종의 밸런싱 실패였던 것인데, 때문에 어둠땅에서는 일부러 초기엔 격냥을, 그다음엔 생냥을 밀어주며 야냥은 좀 푸대접한다고 할수 있다. 야냥이 쉬운 클래스인 점 때문에 야냥을 극단적으로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이 있긴 하며 이러한 유저들은 야냥이 안좋아도 야냥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긴 하며 이들은 주로 전야협이라고 불린다... [* 어둠땅 초창기 전문화별 인원수를 조사한 통계에서 야냥은 좋다고 평가받지 않았음에도 격냥보다 인구수가 근소하게 더 많았다.] 또한 지배의 성소부터 한가지 밈이 생겼는데 '무빙이 극단적으로 많은 네임드가 많으므로 다음시즌에는 야냥이 뜰것'이라는 밈으로 정작 본패치가 나오고 나서는 레이드에서 무빙이 많기는 하나, 그걸 감안해도 야냥이 딜이 잘 나오지 않아 정작 야냥의 채용률은 바닥을 기었다.[* 지배의 성소가 ptr에 나왓을 때 대다수의 네임드가 무빙 강요가 많은 편이엿는데다가 당시에는 막넴 실바나스가 드랍하는 전설활 레샬라레가 기대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상당한 유투버들이나 스트리머들이 야냥이 뜰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정작 본섭에서는 '그걸 감안해도 노딜'+레샬라레 성능이 전설치고 동레벨 쐐기활과 단일딜이 비슷함 이라는 노답성능으로 나와서 비웃음거리가 되었고, 그것이 밈으로 남은 것이다.] 그나마 무빙 단일 딜이 정말로 중요한 실바나스, [[할론드루스]]같은 넴드에서는 격냥과 생냥을 압도하기는 하지만 상술했다시피 광딜이 절망적인 수준이라 쫄이 조금이라도 섞였거나 2타겟 이상이 있는 네임드에서는 철저히 밀리고, 쐐기에서는 그냥 답이 없다. 이런 흐름은 마지막 4시즌에서도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생냥이 광딜너프 단일딜 버프를 받으면서 야냥이 그나마 잘 하던 단일딜조차 빼앗게 되었다. 유저들의 인식도 최악이었는데, 어둠땅 내내 성능은 둘째고, 쉽다는 이유로 쐐기 고단에서 다른 전문화를 놔두고 야냥만을 고집하는 유저들이 많았기 때문. 쉽다는 장점이 경직된 플레이만 한다는 단점으로 돌아와 직업 인식을 점점 더 안좋게까지 하는 최악의 상황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